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쏘핫 뉴스룸 - 서울시 누적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69개

언론보도

서울시 누적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69개

by 신아현 posted Jan 14, 2020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시 누적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69개

2019 인증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16개사 선정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이 69개가 됐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17일 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2019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인증식 및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바탕색이엔지, 사회적협동조합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등 16개 사를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사회적 가치 실현이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서울시 사회적경제 성장을 견인할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작년까지 총 53개의 기업이 선정돼 지원받았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16개(사회적기업 13개, 사회적 협동조합 3개)로 시설물유지관리, 돌봄사업, 공정여행,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기업은 시설물유지관리에 힘쓴 '바탕색이엔지'를 비롯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구축에 성공한 ‘사회적협동조합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돌봄사업을 진행하는 '나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컴퓨터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공급기업 '티원엘에스'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학교희망교육 협동조합' ▲ 주식회사 어반소사이어티 ▲동연디자인 ▲온아시아 ▲(사)장애인인권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가가호호돌봄센터 ▲주식회사 아트브릿지 ▲세상에 없는 여행 ▲(사)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 ▲온라인판매자협동조합 ▲서울디지털인쇄협동조합 ▲나무와 열매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이 날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3년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또한 전문컨설팅, 워크숍,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사회적기업이 필요한 분야에 초점을 맞춘 지원을 실시한다.


이날 인증식이 끝난 뒤에는 신규 선정기업과 기존 선정기업 대표자간 간담회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우수기업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머니투데이, 2019.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