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소셜모닝살롱 주제는 ‘다채롭고 안전한 도시를 위한 사회주택'입니다.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의 9월 소셜모닝살롱에서
김수동 이사장은
‘사회연대를 통한 전세사기 피해 치유, 탄탄주택협동조합이 남긴 성과와 과제’의 제목으로
전세사기의 피해는 경제적 손실보다 더 큰 사회적 손실을 야기하는 임대차 피해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고,
피해 회복을 위한 사회적경제 방식의 모델을 제안하였으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 고민과 물질적 해결을 넘어 정서적 연대가 함께 가야 하는 지점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소셜모닝살롱은
사회혁신생태계의 기업가와 활동가를 모셔서
관련 주제를 깊이있게 탐색하고,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전 7~9시에 열리는 자리이며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혁신기업가들의 고민상담소로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