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는 주택 임대료가 10년 새 80%나 오르면서, 최근 주민들이 대형 부동산 회사가 소유한 임대주택 24만 채를 몰수하자는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독일 뿐 아니라 유럽 주요 도시 곳곳에서 집값 폭등은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빈의 상황은 조금 다른데요. '세입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빈의 주택 정책에는 토지와 주택을 공적 개념으로 보는'사회주택'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ON 세계] 최형주 기자가 지난 9년 동안 빈 부시장으로 주거정책을 담당해온 마리아 바실라코우에게 '성공 비결'을 직접 물어봤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 #사회주택 #임대주택 #공공주택 #임대료 #집값 #집세 #월세 #건설 #주택 #토지 #투자 #OECD #Austria #Vienna #Social_Housing #ON세계 #TBS #TBS국제뉴스


더 많은 뉴스 리포트는

---------------------------------------------------------------
▶유튜브 https://youtube.com/c/시방
▶TBS 뉴스 https://tbs.seoul.kr/news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tbsnews1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bsnews_7/
▶트위터 https://twitter.com/tbs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