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 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수요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주택, 예술인주택, 여성안심주택 등
사회주택 공급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했지만
5년 동안 총 68가구의 사회주택을
보급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에도 전주대 부근에 대학생 주택
1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지만
연간 열 가구 내외 공급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공급 확대 대책과
예산 확보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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